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석탄발전소 현장 점검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2024. 1. 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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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9일 오후 경남 고성군 하이면에 소재한 관내 화력발전소 '고성그린파워'를 방문해 미세먼지 주요 배출시설 등을 둘러보고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최 청장은 "석탄발전은 다량의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있어 전방위적인 감축 노력이 요구된다"며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 등 자발적인 친환경 경영·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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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관련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9일 오후 경남 고성군 하이면에 소재한 관내 화력발전소 ‘고성그린파워’를 방문해 미세먼지 주요 배출시설 등을 둘러보고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9일 경남 고성군 하이면에 소재한 관내 화력발전소 ‘고성그린파워’를 방문했다. [이미지제공=낙동강청]

이번 방문은 오는 3월까지 시행되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라 미세먼지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대규모 화력발전소를 적정관리하고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 이행을 독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최 청장은 “석탄발전은 다량의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있어 전방위적인 감축 노력이 요구된다”며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 등 자발적인 친환경 경영·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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