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에 제격! 뜨끈한 노천탕 품은 숙소 4
100년 넘은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테이 인옥은 하루 한 팀만을 받는 프라이빗 독채 숙소이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야외 노천탕! 새하얀 눈송이가 내리는 겨울,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피곤했던 몸과 마음이 절로 사르르 녹는다. 뿐만 아니라 모던한 느낌의 파이어 존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딱이니 참고하시길~.
깊은 숲속에서 휴식하며 피톤치드를 만끽하고 싶다면 포레스트 리솜이 제격이다. 모든 객실이 숲 뷰인 포레스트 리솜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데, 인생샷 스폿으로 유명한 프라이빗 스톤 스파는 투숙객들에게 특히 인기이다. 이뿐만 아니라 리조트 내에는 인피니티풀, 온천 등의 부대시설도 있으니 예약 시 참고하길!
제주 지역에서 밭의 가장자리에 쌓은 돌담을 뜻하는 밭담집은 제주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독채 숙소이다. 안채, 바깥채, 아래채로 구성된 숙소는 야외에 위치한 노천탕과 실내에 위치한 냉온탕, 총 3개의 탕을 즐길 수 있어 다채롭다. 또한 공간에는 온수풀에 사용할 수 있는 소금 입욕제도 준비돼 있으니 참고하시길~.
작년에 오픈한 신상 숙소 하널은 한옥 감성의 독채 숙소로, 춘천의 한적한 동네에 위치해 있다. 시골 동네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다면 숙소에 준비한 미니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 만약 편안한 휴식이 목적이라면 뒷마당의 야외 자쿠지에서 고된 피로를 풀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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