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피쉬, 해외영업팀 구축 "웹마케팅 옴니채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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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업체인 핸섬피쉬가 2024년 사내 조직 개편을 통해 '웹마케팅' 사업 부분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핸섬피쉬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의 사업을 확장하여 각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e비즈니스 사업 모델의 제시와 웹사이트의 평가 및 디지털 옴니채널 마케팅과 해외제휴 마케팅의 추진 등을 상품화하여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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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업체인 핸섬피쉬가 2024년 사내 조직 개편을 통해 ‘웹마케팅’ 사업 부분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핸섬피쉬는 대기업과 금융 및 공공기관의 웹사이트의 구축뿐만 아니라, 각종 e비즈니스 사업에 관한 컨설팅과 UI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또한, ESG에 관한 법률 대응 컨설팅과 자체 평가 모델에 의한 웹 평가(Web Evaluation) 등 다양한 e비즈니스와 관련된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핸섬피쉬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의 사업을 확장하여 각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e비즈니스 사업 모델의 제시와 웹사이트의 평가 및 디지털 옴니채널 마케팅과 해외제휴 마케팅의 추진 등을 상품화하여 제공한다.
또한, 핸섬피쉬는 지난해 가트너(Gartner)사의 웹 평가(Web Evaluation) 방법론을 국내 현실과 웹3.0 트랜드를 반영해 개선한 ‘HandsomeFISH Web Evaluation Methodology V7’을 발표했고, UI연구소를 중심으로 각종 웹사이트의 UI와 모바일 및 스마트폰의 표준 UI가이드를 2024년 버전으로 새롭게 제시했었다.
핸섬피쉬는 이번 내부 개편과 함께 기존 사업을 확장하여 고객사로 하여금 새로운 웹 환경에 최적화된 마케팅 방법론을 제시하고, 이를 대행 운영하면서 그 성과를 리포팅하고 운영하는 옴니채널 웹 운영 방식을 제시했다.
이 방법론에 따르면,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사업자들의 제휴 마케팅이나 컨버전스 마케팅 등 새로운 마케팅 툴이 본사의 전문화된 인력과 시스템을 통해 유기적으로 아웃소싱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핸섬피쉬의 조현일 COO는 “빠르게 변화되는 웹 환경에서 다양한 고객 참여 중심의 웹 운영 형태가 등장 함과 동시에, 다양한 사업자들의 제휴 및 컨버전스 마케팅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당사는 그 동안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 새로운 운영 패턴을 제시하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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