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내달 20일까지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나주시는 오는 15일부터 성공적인 영농계획 수립과 한 해 결실을 위한 '2024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새롭게 달라지는 시정 및 농정시책 안내와 새해 영농계획 수립에 필요한 작목별 재배기술 보급에 중점을 둔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연구 개발된 영농 신기술을 습득해 농업인들이 한 해 농사의 첫 걸음인 영농계획을 성공적으로 설계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이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나주시는 오는 15일부터 성공적인 영농계획 수립과 한 해 결실을 위한 ‘2024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600명을 대상으로 내달 20일까지 총 15회차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또 새롭게 달라지는 시정 및 농정시책 안내와 새해 영농계획 수립에 필요한 작목별 재배기술 보급에 중점을 둔다.
풍부한 현장경험, 영농 지식을 갖춘 내·외부 농업분야 교수, 전문가, 직원을 강사로 초빙해 지역 특화품목인 배와 수도작, 고추 등 작목 재배에 필요한 핵심 영농기술도 전수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교육 기간 중 다루지 못한 품목에 대한 연중 상설교육과 더불어 미래 농정분야인 디지털·스마트농업 전문경영인 양성과정을 신설,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관련 자세한 일정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농업진흥과 농촌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연구 개발된 영농 신기술을 습득해 농업인들이 한 해 농사의 첫 걸음인 영농계획을 성공적으로 설계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이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