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Hisense, CES 2024서 디스플레이 기술 한계 초월

David Gold, President of Hisense Americas delivering "Global Vision, Display-Scenarios" speech at CES 2024. (PRNewsfoto/Hisense)

-- David Gold Hisense America 사장, 기조연설에서 디스플레이 기술을 일상 생활에 접목해 더 실감나게 세상을 보여주겠다는 Hisense의 약속 발표

라스베이거스 2024년 1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전자 및 가전 기업 Hisense가 CES 2024에서 신제품과 브랜드 비전을 발표했다. David Gold Hisense America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디스플레이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스크린이 필수 불가결한 시나리오를 재창조하도록 회사를 이끌겠다"고 약속하며 "우리는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우리의 솔루션과 전문성을 일상 환경에 무한대로 접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66개 해외 지사와 사무소, 34개 산업단지, 25개 R&D 센터의 지원을 받아 160여 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Hisense는 지난 10년 동안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놀라운 성장을 거듭해 오면서 소비자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Hisense는 물리적으로나 몰입형 AR/VR 솔루션을 통해 가정을 벗어나 사무실, 교실, 병원, 경기장, 차량 등 일상 생활의 여러 측면으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David Gold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Hisense는 단순히 스크린을 만드는 게 아닌 시나리오를 만드는 기업"이라며 "디스플레이 기술을 일상 생활에 통합해 화면을 뛰어넘어 삶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더 실감나게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홈 엔터테인먼트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개념

Hisense의 디스플레이 혁신은 혁신적인 Laser TV 기술과 최첨단 ULED TV은 물론이고 Hisense의 Connect Life 스마트 플랫폼과 VIDAA TV 운영 체제의 결합을 중심으로 한 특별한 제품 디스플레이 시나리오와 신기술 사례들을 통해 확인된다.

Hisense의 ULED 시리즈는 품질, 성능, 가치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고도 남는다. 또한 Mini LED 기술을 전체 프리미엄 TV 라인업에 통합해 가족을 위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홈 엔터테인먼트의 정의 방식을 변화시켰다. Hisense는 CES 2024부스에서 새로운 8K Sonic Screen Laser TV, Ultra Black Screen TV, 새로운 Dynamic Light Steering Technology이 적용된 TriChroma 레이저 기술로 개발된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뛰어넘는 경험 선사

Hisense CES 2024 media event (PRNewsfoto/Hisense)

David Gold 사장은 디스플레이 기술 혁신이 가져오는 광범위한 영향력에 대해 설명하면서 Hisense가 일상 생활 속에서 이룬 구체적인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예를 들어, 원격 근무와 글로벌 연결이 대면이나 원격으로 손쉽게 소통할 수 있게 해주며 협업을 재정의하고 있는 지금 같은 시점에 Hisense의 기업 간(B2B) 디스플레이는 전문 및 교육 환경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경기장에 설치된 Hisense의 LED 디스플레이, 비디오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가 스포츠 팬과 콘서트 관람객이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더 가까이서 경기를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게 해준다. 의료 분야에서는 초음파 기계에 적용된 정밀한 첨단 이미징 기술을 집안의 TV 화면에 비추는 영상에 접목해 중요한 순간을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게 해준다. 이처럼 상호 연결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출처: Hisense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