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 설립’ 백현, 전국투어 단독 팬미팅 개최

백현. (사진=아이앤비100 제공)

가수 백현이 전국투어 팬미팅에 나선다.

백현은 오는 20,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27일 광주, 2월 3일 부산에서 총 7회에 걸쳐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를 개최한다.

‘과자파티’는 백현이 지난해 5월 성료한 생일 기념 팬미팅 ‘B Happy’(비 해피)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이번엔 3개 지역 총 7회차의 전국투어로 규모와 구성을 업그레이드해 더 많은 팬들을 만난다. 

9일 정오 백현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서 백현은 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이번 팬미팅은 공연업계 최저가 수준인 44000원으로 전 석 티켓가격이 맞춰졌다.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백현의 의지가 담겼다. 

백현은 최근 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을 설립하고 보다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