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23일까지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성군은 오는 23일까지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전 장성군에 주소를 두고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농어업, 임업 경영체를 등록해 종사 중인 경영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장성군은 오는 23일까지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전 장성군에 주소를 두고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농어업, 임업 경영체를 등록해 종사 중인 경영주다.
2022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을 넘었거나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지법, 산지관리법, 가축전염병예방법, 수산업법 위반으로 처분받은 자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와 같은 곳에 실거주 중이면서 세대 분리한 자 등은 지급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신청은 신청서, 이행서약서, 경영체등록증명원 등 필요서류를 갖춰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군은 자격요건 확인과 심의를 거친 뒤 오는 4월부터 수당 지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수당은 60만원 상당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1세대당 1명만 받을 수 있다. 부부인 경우, 각 경영체 경영주더라도 1명에게만 지급된다.
김한종 군수는 “농어민 공익수당이 농업인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