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출산장려금 1인당 100만 원 확대 지원

보도자료 원문 2024. 1. 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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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올해부터 출산장려금을 자녀 출생 순서와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1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존 출생아 순서에 따라 차등 지급(첫째 10만원, 둘째 20만원, 셋째 이후 50만원)하던 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저출산 시대 출산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생아 순서와 상관없이 1인당 1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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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올해부터 출산장려금을 자녀 출생 순서와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1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존 출생아 순서에 따라 차등 지급(첫째 10만원, 둘째 20만원, 셋째 이후 50만원)하던 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저출산 시대 출산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생아 순서와 상관없이 1인당 1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하게 됐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 신고일 현재 부모 중 1인 이상이 동래구 거주자(주민등록자)이면 자녀 출생 순서와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출산장려금 1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정부24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야 한다.

또한, 첫만남이용권은 2024년 첫째아는 200만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원으로 구분 지원되며, 부산시 둘째 이후 출산지원금은 10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저출산 문제 심화로 첫째를 낳는 것 자체도 부담스러워하는 현실에서 출생아 순서에 따라 차등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개선을 하게 됐다. 동래구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으로 동래구 출산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출산 보육정책을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래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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