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피습’ 이재명 내일 퇴원 예정…자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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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 중 피습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일 퇴원 후 자택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권혁기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은 8일 오후 국회 당대표 회의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 상태가 많이 호전돼 내일 퇴원한다"며 "퇴원하고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표 퇴원 메시지는 있지만 발표방식은 추후에 알려주겠다"며 "퇴원 여부는 병원이 결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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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 중 피습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일 퇴원 후 자택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권혁기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은 8일 오후 국회 당대표 회의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 상태가 많이 호전돼 내일 퇴원한다”며 “퇴원하고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한 시민이 휘두른 흉기에 경정맥이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어 권 실장은 “당무 복귀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며 “퇴원 시간은 특정하지 않았다. 기자들이 취재 가능한 시간을 간사와 협의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대표 퇴원 메시지는 있지만 발표방식은 추후에 알려주겠다”며 “퇴원 여부는 병원이 결정했다”고 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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