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경상북도 상생금융 지원'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경상북도청에서 경상북도,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상생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협약은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자금 지원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대구은행은 이번 출연을 통해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경상북도 이차보전을 결합한 저금리 여신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황병우 행장은 "경상북도 내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GB대구은행은 경상북도청에서 경상북도,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상생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협약은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자금 지원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구은행은 120억원을 한도로 특별 출연한다.
이번 특별 출연금을 재원으로 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를 거쳐 경상북도 소재 기업에 최대 18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대구은행은 이번 출연을 통해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경상북도 이차보전을 결합한 저금리 여신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황병우 행장은 "경상북도 내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동생 강간 10년, 아이까지 출산하고 속인 30대 형수
- [속보]LG에너지솔루션, 4Q 영업익 3382억…전년比 42.5%↑
- "부산대병원, 끝까지 완강하게 버티었으면 전원(轉院) 불가능…이재명 위세에 굴복했나" [뉴스속
- 현근택 성희롱 논란…이석주 수행여비서에게 "부부냐? 같이 잤냐?"
- 이낙연·이준석·금태섭·양향자 한 자리에 모였다…'제3지대 빅텐트' 주목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