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글로컬30 준비 박차…공청회 열고 의견수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취업 창업 중심대학을 표방하는 광주대가 글로컬대학30 재도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대학은 최근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2차연도 글로컬대학30 준비를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2차연도 글로컬대학30 준비를 위해 학내구성원의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수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업 창업 중심대학을 표방하는 광주대가 글로컬대학30 재도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 대학은 최근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2차연도 글로컬대학30 준비를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공청회에서는 2차연도 글로컬대학30 준비를 위해 학내구성원의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수렴했다. 이와 함께 1차연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재도전 준비를 위한 혁신 아이디어와 구성원의 소통,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자리가 됐다.
광주대 지난해 8월 10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LIGHT 2028 비전 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이후 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대학혁신에 맞는 비전, 역할, 소통 기제 등을 정립하고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실무를 전담하는 박경종 기획처장은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뿐 아니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글로컬대학30 혁신 제안 의견을 모아가고 있다”며 “지산학연 연계를 위한 발전자문단과 글로컬대학30 사업추진단을 양 날개로 글로컬대학30의 문턱을 넘겠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젊은 총장인 김동진 총장은 “기업가정신에 기초한 대학혁신 정책을 글로컬대학30 계획서에 포함해 새로운 도약의 문을 열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피난민에 성인용품 나눠준 인플루언서… 여론 ‘싸늘’
- “한동훈, 아동학대 셀카?”… 원본 보니 왜곡 영상
- “아파트 대표 잘 뽑았다” 미담에 의견 분분… 왜?
- 前남친 스토킹 시달리던 20대女 추락사…“직전 말다툼”
- 강경준-유부녀 대화 공개후…“장신영, 큰 충격에 눈물”
- ‘이선균 수사’ 인천경찰청, 총경승진자 사상최대
- “학교에선 안 가르쳐요”… 청년들 금융이해력 60대 수준
- ‘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 친형수,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 “최수영 연극 탈의신에…미친듯 연사 찍은 男팬” 발칵
- “상간남 오해”라던 강경준…유부녀에 “안고 싶네”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