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 "부산 사상 출마... 중단없는 사상발전 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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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61)이 22대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총장은 9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단없는 사상발전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하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사상구를 오랜 시간 지역구로 두고 있던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 "사상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일들을 완성시켜야 하는데 장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것을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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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61)이 22대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총장은 9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단없는 사상발전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하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사상구를 오랜 시간 지역구로 두고 있던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 "사상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일들을 완성시켜야 하는데 장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것을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바뀌면 관련 사업이 중단될 수 있다"며 "저는 다양한 경험으로 정부사업들이 어떤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예산 확보는 어떻게 하는 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사상과 부산의 현안 사업들을 중단없이 이끌어갈 사람, 국회를 움직이고 정부를 움직여 나갈 사람은 저"라면서 "사상의 미래를 바꿀 대규모 사업들을 반드시 완성시켜 사상을 희망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사상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제2벡스코 건립 △사상문화회관 건립 △삼락생태공원 국가공원 지정 등을 제시했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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