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기르면서 배운다"...부산 동래구, 초등 식물생태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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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는 우장춘기념관에서 초등학생 대상 2024 상반기 체험프로그램을 1월 27일부터 2월 24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올해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협력해 육종학에 기초한 식물의 생육환경, 식물공예 등의 내용으로 겨울방학 주 4회, 여름방학 주 4회 총 8회를 운영하며, 2층 전시실에서 협의회 소속 과학문화해설사가 강의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식물의 생육환경 등을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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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통해 가까워지는 식물
부산 동래구는 우장춘기념관에서 초등학생 대상 「2024 상반기 체험프로그램」을 1월 27일부터 2월 24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올해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협력해 육종학에 기초한 식물의 생육환경, 식물공예 등의 내용으로 겨울방학 주 4회, 여름방학 주 4회 총 8회를 운영하며, 2층 전시실에서 협의회 소속 과학문화해설사가 강의한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지의류 및 공생관계 등에 대해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식물의 생육환경 등을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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