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양산상공회의소-송월타올, 글로벌 인재양성·기업 상생발전 산학협정 체결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4. 1. 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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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와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병대)·송월타올이 지난 12월 12일 오후 2시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기업의 산학협력·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과 공동 관심사에 대한 성공적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 남호수 교학부총장, 황기현 산학협력단장, 임효택 대학원장, 방송영상학과 박미선 학과장, 이자혜 교수, 이다윗 교수, 박병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우람 송월타올 전무, 전창선 생산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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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와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병대)·송월타올이 지난 12월 12일 오후 2시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기업의 산학협력·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과 공동 관심사에 대한 성공적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2월 12일 오후2시, 기업의 산학협력·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과 공동 관심사에 대한 성공적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동서대와 양산상공회의소·송월타올.

이날 행사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 남호수 교학부총장, 황기현 산학협력단장, 임효택 대학원장, 방송영상학과 박미선 학과장, 이자혜 교수, 이다윗 교수, 박병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우람 송월타올 전무, 전창선 생산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각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공동 이익이 되는 사업 협력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미래 기술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상호 발전과 공동 이익을 위한 사업 추진은 물론 각종 정보·인적자원을 상호 발전과 공동 이익이 되는 사업 추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1992년 개교 이래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처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항상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산학협력을 통한 첨단산업 성장 여건이 조성되고, 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지역기업 성장과 미래경쟁력 확보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은 “평소 제조업을 경영하면서 기술 전수를 위해 교육하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상공회의소 업무를 통해 여러 기업을 방문하고 대표님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비슷한 고민을 가지신 대표님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이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할까?’라는 고민도 하게 됐다. 다방면으로 고심하던 중 동서대학교 총장님과 만남에서 방송 영상 쪽에 특화된 인재와 인프라가 있다는 말씀과 함께 ‘클래스 셀링’이란 특화된 시스템이 있다는 말씀을 듣고, 송월에서 준비하던 기술 정리자료인 ‘타올 공학’을 영상 교육자료를 만들어 교육하면 어떨까?’를 생각한 것이 지금의 산학협력 모델이 됐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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