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새해 첫 임시회 개회...19일까지 347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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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9일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제34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10일부터 18일까지 올 상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부안군 호국보훈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김광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한 약속들을 지켜나가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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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9일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제34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10일부터 18일까지 올 상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청취하고, 부안군 호국보훈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박병래 의원은 ‘농지거래 활성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건의안에는 “농민의 재산권 보호와 농촌지역의 안정적 자산가치 형성을 위해 농촌의 현실을 반영한 농지거래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광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 한 약속들을 지켜나가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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