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부산 최초·유일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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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가 부산시 최초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돼 첫걸음을 내디딘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 중심의 특화 발전 전략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대표 문화사업이다.
4년간 총사업비 200억 원을 확보한 수영구는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거점도시,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풍부한 문화를 누리는 문화향유도시로 성장하며 대한민국 대표 K-문화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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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200억 원 확보...대표 K-문화도시로 발돋움
수영구가 부산시 최초로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돼 첫걸음을 내디딘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 중심의 특화 발전 전략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대표 문화사업이다.
수영구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은 <골목에서 바다로 함께 성장하는 문화연결도시 수영>을 비전으로, ‘「사회구성원 연결」, 「골목과 바다의 연결」, 「도시와 도시의 연결」, 「어민·수군 협력체 어방 계승」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도시’라는 4개의 목표를 제시했다.
4년간 총사업비 200억 원을 확보한 수영구는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거점도시,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풍부한 문화를 누리는 문화향유도시로 성장하며 대한민국 대표 K-문화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강성태 구청장은 “문화는 특정인의 향유물이 아니라 주민 일상생활 곳곳에 깃들어 있다. 우리는 이러한 주민의 삶과 연결된 문화를 잘 이끌어 내 지역발전과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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