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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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이 지원 폭을 넓힌 '2024년 화순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8일부터 시작했다.
한편 화순군은 지역 청년들의 주거 및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만원 임대주택 사업', '청년 푸드트럭 지원사업', '중소기업 취업 장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시행 중이며, 올해에도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더 많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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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해 청년들의 구직 활동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취업 능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도입, 180여 명에게 1000여만 원을 지원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부터는 지원 분야 확대 요구를 반영해 세무회계,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사(C-SAM) 등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95종을 추가했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100명으로 2024년 1월1일 이후 시험응시자, 신청일 기준 화순군민이면 된다. 지원 금액은 1년 1인당 2회 지원, 최대 10만 원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8일부터 12월 20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매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서류심사 검증을 거쳐 응시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화순군은 지역 청년들의 주거 및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만원 임대주택 사업’, ‘청년 푸드트럭 지원사업’, ‘중소기업 취업 장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시행 중이며, 올해에도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더 많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화순=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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