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투어 복귀’ 안신애, 일본 기업과 서브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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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복귀하는 안신애가 일본 히라타 그룹과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안신애는 2019년에도 JLPGA투어 QT(퀄리퐈잉 토너먼트)를 통해 대회출전 자격을 획득했으나,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일본 정부가 외국인 입국 제한 조치를 시행하면서 출국을 하지 못했고 그러면서 JLPGA 투어에 출전 하지 못했다.
약 4년간의 휴식기를 가진 안신애는 지난해말 JLPGA 투어 QT에서 15위에 입상하면서 시드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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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복귀하는 안신애가 일본 히라타 그룹과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안신애는 2019년에도 JLPGA투어 QT(퀄리퐈잉 토너먼트)를 통해 대회출전 자격을 획득했으나,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일본 정부가 외국인 입국 제한 조치를 시행하면서 출국을 하지 못했고 그러면서 JLPGA 투어에 출전 하지 못했다.
약 4년간의 휴식기를 가진 안신애는 지난해말 JLPGA 투어 QT에서 15위에 입상하면서 시드권을 획득했다.
안신애는 “후원 결정을 해준 히라타 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신애는 1월 중순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뒤, 2월말에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를 시작으로 투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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