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내 우수축제 행·재정 지원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도내 각 시군 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축제를 대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오는 11일까지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시군을 제외하고 신청을 받아 이달 중 15개 우수축제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현준태 도 관광국장은 "우수축제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키워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축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도내 각 시군 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축제를 대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지자체 내 축제 전담조직을 확보하고 최근 10년간 7회 이상, 매회 3일 이상 개최된 축제다.
도는 오는 11일까지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시군을 제외하고 신청을 받아 이달 중 15개 우수축제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축제는 1~5위 3000만원, 6~9위 2000만원을 비롯해 축제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받는다.
현준태 도 관광국장은 “우수축제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키워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축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김정은 “핵무력 한계 없이 강화…전쟁준비 완성에 총력 집중할 것”
- 집주인도 부동산도 질색...‘중기청 100%’ 매물 어디에 있나요 [별따기 된 허그대출 ①]
- ‘다이소’ 급성장에 온라인 투자했지만…“테무에도 밀리는 배송 서비스”
- 검찰,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 경찰 “G밸리 3단지는 접근로 부족...교통체증 해결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쿠키인터뷰]
- 한국 야구, 프리미어12 4강행 끝내 좌절…B조 일본‧대만 조 1‧2위 확정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출근길 열차 지연 되나”…철도노조, 오늘부터 준법투쟁
- 2ml도 잘 팔린다…10·20대 겨냥 ‘소용량 화장품’ 인기
- 尹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