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028년 3월 전남국제직업고 개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교육청이 2028년 전남국제직업고 신설 전 단계로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에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전남교육청은 2025년부터 기존 직업계고에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고, 2026년 3월에는 기존 학교를 전남국제직업고로 전환한 뒤, 마지막 단계로 2028년 3월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를 신설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2025년부터 기존 직업계고에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고, 2026년 3월에는 기존 학교를 전남국제직업고로 전환한 뒤, 마지막 단계로 2028년 3월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를 신설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근 직업계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해외 유학생 유치‧운영 설명회를 가진 데 이어 5일에는 2025년부터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기로 결정한 직업계고등학교 교장‧담당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해외 유학생 유치 방안, 해외 유학생 모집 전형,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교육과정 및 생활지도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해외 유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전문 기술을 배워 지역 산업체에 취업 및 전남에 정주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김정은 “핵무력 한계 없이 강화…전쟁준비 완성에 총력 집중할 것”
- 의대 증원 협상 의지 없는 의협…“교육부가 해결책 내놔야”
- 집주인도 부동산도 질색...‘중기청 100%’ 매물 어디에 있나요 [별따기 된 허그대출 ①]
- 검찰,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 尹대통령 지지율 23.7%, 3주만에 ‘깜짝 반등’ [리얼미터]
- 힘 못쓰는 한국증시…금융당국 “낙폭 과다, 시장안정조치 준비”
- 한국 야구, 프리미어12 4강행 끝내 좌절…B조 일본‧대만 조 1‧2위 확정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
- 2ml도 잘 팔린다…10·20대 겨냥 ‘소용량 화장품’ 인기
- 尹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