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행안부 정보공개 평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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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가 2023년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93.46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총 4개분야(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12개지표에 대하여 정량⋅정성 평가 결과 중구는 청구 처리 적정성, 사전정보 충실성 등에서 높게 평가 받았으며 정보공개 업무를 통한 구민의 알권리 확보 및 투명한 행정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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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가 2023년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93.46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외부전문기관 위탁 평가를 통해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확정되었다.
총 4개분야(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12개지표에 대하여 정량⋅정성 평가 결과 중구는 청구 처리 적정성, 사전정보 충실성 등에서 높게 평가 받았으며 정보공개 업무를 통한 구민의 알권리 확보 및 투명한 행정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따라 중구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정보공개 업무가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이동한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투명한 정보공개 업무추진을 통하여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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