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대학생 30명에 한달간 일자리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는 8일 3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2024년 광주시 동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대학생 참여자를 위해 근무시 민원 응대 요령 및 안전 교육, 행정기관에서의 근무 자세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했다.
시는 특히 이날 예비 취업자인 참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주간…시급 1만850원 적용
경기 광주시는 8일 3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2024년 광주시 동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대학생 참여자를 위해 근무시 민원 응대 요령 및 안전 교육, 행정기관에서의 근무 자세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했다.
참여 대학생들은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총 4주간 17개 부서에 배치돼 다양한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이들이 받을 시급은 올해 광주시 생활임금인 1만850원을 적용받게 된다.
시는 특히 이날 예비 취업자인 참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동희 광주시 고문 공인노무사가 노동인권 및 교양 노동법 강의와 함께 근로 시작에 있어 필수요소인 근로계약서 작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했다.
이밖에 시는 대학생들의 구직활동과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광주 일자리센터와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에 대한 홍보도 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동생 강간 10년, 아이까지 출산하고 속인 30대 형수
- 펄펄 끓는 바다, 사라진 물고기…역대급 태풍 위험도 [위기의 바다③]
- "부산대병원, 끝까지 완강하게 버티었으면 전원(轉院) 불가능…이재명 위세에 굴복했나" [뉴스속
- [현장] '강원의 힘' 강조한 한동훈 "父 춘천고, 母 춘천여고"
- "헬기 태워 달랬을 뿐인데 좌파가 나 고소한다고…"
- 한동훈의 엄중경고…"이재명, 조용히 결과 기다리고 재판 불복 말라"
- '김건희' '계엄령' 정쟁에만 몰두하고…북핵·2국가론 파장·금투세 폐지는 모르쇠 [정국 기상대]
- 정년 연장하고, 채용도 늘리고…어쩌자는 거지? [박영국의 디스]
- '베테랑2' 감독 류승완은 왜 붕어빵을 찍지 않았을까 [홍종선의 명장면⑱]
- 역사에 다가가는 손흥민…비난 여론도 일제히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