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호시절:민호랜드' 콘서트 대전 공연 성료

이정범 기자 2024. 1. 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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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대전 공연을 성료했다.

밝은누리에 따르면, 장민호는 지난 6일과 7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호시절:민호랜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희망열차', '풍악을 울려라', '가슴이 울어', '7번 국도' 등을 열창한 장민호.

장민호는 앵콜곡으로 '남자는 말합니다'를 선보였으며, 공연 마지막까지 자리를 함께한 관객들과 포토타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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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장민호가 대전 공연을 성료했다.

밝은누리에 따르면, 장민호는 지난 6일과 7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호시절:민호랜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공연에서 그는 다양한 히트곡, 관객 신청곡 어쿠스틱 커버 메들리, 한국무용과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희망열차', '풍악을 울려라', '가슴이 울어', '7번 국도' 등을 열창한 장민호. 공연 종료 후에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관객들의 앵콜 요청으로 무대에 다시 올랐다.

장민호는 앵콜곡으로 '남자는 말합니다'를 선보였으며, 공연 마지막까지 자리를 함께한 관객들과 포토타임도 가졌다. 그리고 '타임머신', '사랑해 누나', '역쩐인생'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장민호의 다음 행선지는 인천이다. 그는 1월 20일과 21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팬들과 만난다.

사진 = 밝은누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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