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亞 투어 열기 서울서 이어간다

정용화.(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엔블루 정용화가 아시아 투어의 열기를 이어받아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용화는 오는 3월 1~2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4 정용화 라이브 ‘유어 시티’ 인 서울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정용화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마카오, 타이베이, 방콕,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 2023 정용화 라이브 ‘유어 시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동일한 타이틀로 마지막 서울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정용화는 한국에서 투어를 마무리 짓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미니 2집명 ‘유어 시티’를 타이틀로 한 이번 콘서트에서 정용화는 미니 2집에 수록된 곡뿐만 아니라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까지 생생한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정용화의 다채로운 무대와 폭발적인 가창력,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풍성하게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