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4위’ 안병훈 ‘세계랭킹 60위→52위’

노우래 2024. 1. 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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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세계랭킹 52위로 올라섰다.

7일 오후(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79점을 받아 지난주 60위에서 8계단 도약했다.

이날 오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4위에 올라 포인트를 쌓았다.

더 센트리 우승자 크리스 커크(미국)는 지난주 52위에서 25위로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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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 공식 발표
셰플러, 매킬로이, 람 1~3위 유지
김주형 12위, 임성재 26위 ,김시우 46위

안병훈이 세계랭킹 52위로 올라섰다.

안병훈이 더 센트리 4라운드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기뻐하고 있다.[카팔루아(하와이)=AFP·연합뉴스]

7일 오후(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79점을 받아 지난주 60위에서 8계단 도약했다. 이날 오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4위에 올라 포인트를 쌓았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등이 변함없이 1~5위를 지켰다. 더 센트리 우승자 크리스 커크(미국)는 지난주 52위에서 25위로 점프했다. 한국은 김주형 12위, 임성재 26위, 김시우가 46위에 포진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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