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영탁, 조우종 생목 투혼에 오열 “그대로 쓰고싶다”[TVis]
정진영 2024. 1. 8. 23:55
아나운서 출신 조우종이 생목 투혼으로 영탁과 오상진에게 큰웃음을 선사했다.
조우종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연예대상 특별무대를 위해 영탁, 오상진과 녹음에 나섰다.
오상진이 녹음하는 걸 지켜보면서 계속 잔소리를 했던 조우종. 하지만 막상 녹음 부스에 들어간 조우종은 음이탈이 계속 나는 라이브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우종의 노래를 들은 영탁은 크게 웃으며 “나는 그대로 살리고 싶다. 너무 좋다”고 했다.
조우종은 “이걸 어떻게 그대로 쓰냐. 음정 어떻게 (기계로) 못 잡냐”고 물었고, 영탁은 “음이 나와야 음정을 잡는데 음 자체가 안 나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일상을 통해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조우종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연예대상 특별무대를 위해 영탁, 오상진과 녹음에 나섰다.
오상진이 녹음하는 걸 지켜보면서 계속 잔소리를 했던 조우종. 하지만 막상 녹음 부스에 들어간 조우종은 음이탈이 계속 나는 라이브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우종의 노래를 들은 영탁은 크게 웃으며 “나는 그대로 살리고 싶다. 너무 좋다”고 했다.
조우종은 “이걸 어떻게 그대로 쓰냐. 음정 어떻게 (기계로) 못 잡냐”고 물었고, 영탁은 “음이 나와야 음정을 잡는데 음 자체가 안 나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일상을 통해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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