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 인교진,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 뽐내[TVis]

정진영 2024. 1. 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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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스토리 제공
배우 인교진이 충청도 사투리를 뽐냈다.

인교진은 8일 오후 방송된 tvN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충청도 사투리를 할 줄 안다며 즉석에서 보여줬다.

인교진은 “충청도식 화법은 돌려말하기에 있다”면서 “새해에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면 ‘우리는 이런 거 필요없어. 옆집 누구는 돈 받아서 뭐 한다는데 우리는 그런 거 없어도 돼’라고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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