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벌고 은퇴' BJ 김시원 "나 백수…돈 많이 벌어줘"

김예나 기자 2024. 1. 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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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글램(GLAM) 출신 아프리카TV BJ 김시원이 활동 중단 선언 이후로도 부지런히 소통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시원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94라인 다 모였슈 백성들아 2024 다들 돈 많이 벌어줘 나 백수니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다음 날은 "요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연습을 해보는 중 그래도 3시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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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글램(GLAM) 출신 아프리카TV BJ 김시원이 활동 중단 선언 이후로도 부지런히 소통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시원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94라인 다 모였슈 백성들아 2024 다들 돈 많이 벌어줘 나 백수니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다음 날은 "요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연습을 해보는 중 그래도 3시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김시원은 "모두 감사했다"라면서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그는 당시 손편지를 통해 "이 글이 마지막 공지일 것 같다. 모두에게 고마웠던 마음만 전하고 이젠 떠나고 싶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방송 활동은 마무리했지만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 김시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반가워하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TV BJ 전향 후 많은 사랑받은 김시은은 지난해 224만 개 넘는 별풍선을 받으며 총 24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김시은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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