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상습 폭행’ 호소 20대女 오피스텔 9층서 추락사
김철오 2024. 1. 8. 1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남자친구의 상습적인 폭력 피해를 호소해온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부산진경찰서는 8일 "관내 한 오피스텔에서 전날 오전 2시쯤 20대 여성이 추락해 사망했다"며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19 최초 신고자는 숨진 여성의 남자친구인 20대 남성이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남성으로부터 협박을 받아왔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남자친구의 상습적인 폭력 피해를 호소해온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부산진경찰서는 8일 “관내 한 오피스텔에서 전날 오전 2시쯤 20대 여성이 추락해 사망했다”며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19 최초 신고자는 숨진 여성의 남자친구인 20대 남성이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남성으로부터 협박을 받아왔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선균 수사’ 인천경찰청, 총경승진자 사상최대
- “학교에선 안 가르쳐요”… 청년들 금융이해력 60대 수준
- ‘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 친형수,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 “최수영 연극 탈의신에…미친듯 연사 찍은 男팬” 발칵
- “상간남 오해”라던 강경준…유부녀에 “안고 싶네” 문자
- 가수 겸 배우 남성, 차량 들이받고 음주측정 3차례 거부
- “시급 20% 올려준 알바생이 ‘더 달라’며 신고했습니다”
- ‘일타강사 지문과 똑같네’ 재작년 수능 영어…경찰 수사의뢰
- 김정숙 여사 ‘인사 패싱’ 논란…한동훈 밝힌 입장 [영상]
- 알바생에 동전 던지더니…“기분 나쁜 일 있어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