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B1A4 신우‧산들 “막내 공찬, 10대 아이였는데 이젠 남성미 가득”
유지희 2024. 1. 8. 16:59
그룹 B1A4의 멤버 신우와 산들이 막내 공찬에 대해 “불과 몇 년 전에 10대 아이 같았는데 이젠 남자다운 성숙한 분위기가 난다”고 대견해 했다.
멤버 신우는 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홀에서 진행된 신보 미니 8집 ‘커넥트’ 발매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말하며 “몸도 많이 커졌다. 운동도 열심히 하더라. 얼굴선도 진해지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번 신보에 대해 “타이틀곡은 신나는 댄스곡이긴 하지만 노련함과 성숙함이 묻어 있다고 생각한다. 청량하면서 성숙함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B1A4는 이날 신보인 미니 8집 ‘커넥트’를 공개한다. 지난 2021년 11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오랜만의 신보다. 떨어져 있던 시간을 지나 다시 마주하게 된 지금, 꿈같은(DREAMLIKE) 현실이 끝나지 않고 이어질 것(CONTINUE)이라는 약속을 B1A4만의 언어로 풀어냈다. 멤버들의 군 입대로 오랜 기간 공백기를 거쳤으나, 더 단단해진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 신우는 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홀에서 진행된 신보 미니 8집 ‘커넥트’ 발매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말하며 “몸도 많이 커졌다. 운동도 열심히 하더라. 얼굴선도 진해지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번 신보에 대해 “타이틀곡은 신나는 댄스곡이긴 하지만 노련함과 성숙함이 묻어 있다고 생각한다. 청량하면서 성숙함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B1A4는 이날 신보인 미니 8집 ‘커넥트’를 공개한다. 지난 2021년 11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오랜만의 신보다. 떨어져 있던 시간을 지나 다시 마주하게 된 지금, 꿈같은(DREAMLIKE) 현실이 끝나지 않고 이어질 것(CONTINUE)이라는 약속을 B1A4만의 언어로 풀어냈다. 멤버들의 군 입대로 오랜 기간 공백기를 거쳤으나, 더 단단해진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적극 참여했다. 타이틀곡 ‘리와인드(REWIND)’는 멤버 신우가 작사, 작곡을 맡았는데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그루비한 드럼 리듬을 기반으로 한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 ‘어젯밤 꿈에서 만난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여기에 ‘시간을 지나 마주한 너’, ‘포즈’(PAUSE),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이별은 없는 거야’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3곡을 신우가, 2곡을 산들이 작업했다. ‘이별은 없는 거야’는 멤버들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B1A4의 ‘커넥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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