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미드필더 김강국, 강원 합류…"잘할 수 있다는 믿음 있다…더 좋은 선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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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미드필더 김강국을 영입했다.
강원은 8일 공식 채널을 통해 김강국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을 마무리하고 8일 선수단에 합류한 김강국은 "강원에 오게 돼 영광스럽다. 오랜만에 K리그1에 복귀한 것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면서 "강원에서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지난해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 주시는 모습을 봤다. 강원에서 더 좋은 선수로 나아가고 싶다. 팀에 헌신하는 중심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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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강원FC가 미드필더 김강국을 영입했다.
강원은 8일 공식 채널을 통해 김강국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FA로 김이석을 영입한 데 이어 김강국과 계약을 체결하며 서민우의 군 입대로 생긴 중원 공백을 메웠다.
김강국은 2019년 인천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를 밟았다. 2020년 충남아산FC로 팀을 옮기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20시즌 10경기에 출전한 이후 최근 3시즌 동안 매년 30경기 이상 나섰다. 통산 K리그2 성적은 113경기 10골 9도움이다.
계약을 마무리하고 8일 선수단에 합류한 김강국은 "강원에 오게 돼 영광스럽다. 오랜만에 K리그1에 복귀한 것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면서 "강원에서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지난해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 주시는 모습을 봤다. 강원에서 더 좋은 선수로 나아가고 싶다. 팀에 헌신하는 중심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전했다.
사진= 강원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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