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024년 공모사업 대응 추진 계획 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진도군이 8일 간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모사업 추진에 따른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해 공모사업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전남형 균형발전 300프로젝트(300억원) △대한민국 문화도시(200억원) △인문 치유 관광 루트 명소화(158억원) △세방낙조 예술(아트)문화 관광명소 조성(145억원)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100억) 등 총 70건에 사업비 1358억원이라는 '역대 최다'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진도군이 8일 간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모사업 추진에 따른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8일 군에 따르면 대응계획보고회는 2023년도에 선정된 공모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2024년도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도비 확보를 통한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된 공모사업은 총 54건에 사업비는 1761억원이다
대표적인 공모사업으로는 △해양수산부 2024 어촌신활력증진사업(700억원) △농림축산식품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200억원) △전라남도 전남형 민원 주택 건립사업(150억원) △해양수산부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100억원)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90억원) △농어촌 간호·복지인력 기숙사 건립(40억원) 등으로 군은 총 54개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해 공모사업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전남형 균형발전 300프로젝트(300억원) △대한민국 문화도시(200억원) △인문 치유 관광 루트 명소화(158억원) △세방낙조 예술(아트)문화 관광명소 조성(145억원)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100억) 등 총 70건에 사업비 1358억원이라는 ‘역대 최다’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지난 5년 평균 441억원의 3.1배에 달하는 실적이다.
김희수 군수는 “진도군민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위해 꼭 필요한 공모사업을 전남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필요성과 타당성을 알려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철저한 실행계획을 통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승근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