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길 포항 부시장, 취임식 대신 봉사활동 '첫 행보'

성민규 2024. 1. 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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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길 경북 포항 부시장이 취임식 대신 봉사활동으로 첫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8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취임한 장 부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이날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민과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민생 행보를 시작한 것.

장 부시장은 박재관 자치행정실장 등 간부 공무원, 공무원 노조 임원들과 배식 봉사를 하며 '소통 행정' 의지는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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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행정' 의지 나타내
장상길 부시장이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2024.01.08

장상길 경북 포항 부시장이 취임식 대신 봉사활동으로 첫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8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취임한 장 부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이날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민과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민생 행보를 시작한 것.

장 부시장은 박재관 자치행정실장 등 간부 공무원, 공무원 노조 임원들과 배식 봉사를 하며 '소통 행정' 의지는 나타냈다.

그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포항의 미래를 만들어 갈 기초를 다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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