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새해 첫 주례회동서 "부처 칸막이 허물고, 인사교류·예산지원 장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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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올해 첫 주례회동에서 "올해는 과제를 중심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인사교류·예산지원 등 구체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8일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 자리에서 "부처 간 칸막이를 과감하게 허물고 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라"고 지시한 뒤, 같은 달 26일 국무회의에서도 "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인사교류를 대폭 확대해서 벽을 허물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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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26일에도 '부처 간 협력체계 강화'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올해 첫 주례회동에서 "올해는 과제를 중심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인사교류·예산지원 등 구체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8일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와 올해 정부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이같이 지시했다.
'부처 간 칸막이 제거'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강조하고 있는 '역점 지적사항'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8일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 자리에서 "부처 간 칸막이를 과감하게 허물고 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라"고 지시한 뒤, 같은 달 26일 국무회의에서도 "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인사교류를 대폭 확대해서 벽을 허물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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