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모이몰른,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해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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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는 모이몰른이 국립공원 해양 생태계 정화 및 해양생물종 다양성 보존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11월 국립공원공단과 체결한 해양 생태계 보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전문 스킨스쿠버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해중생태정화단이 국립공원에서 지속적으로 해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지만 수작업에 의존해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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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는 모이몰른이 국립공원 해양 생태계 정화 및 해양생물종 다양성 보존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11월 국립공원공단과 체결한 해양 생태계 보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전문 스킨스쿠버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해중생태정화단이 국립공원에서 지속적으로 해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지만 수작업에 의존해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모이몰른은 올해 리사이클 폴리 소재를 활용한 화섬점퍼 제품 등 신규 ‘리리 라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2021년 선보인 리리 라인은 자원의 낭비를 막자는 의미를 담아 만든 친환경 제품이다. 임동환 한세엠케이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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