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까지 챙긴다...부산 동래구, 기초생활 지원 확대

윤채라 2024. 1. 8.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래구는 올해 복지대상자 선정 기준 완화에도 불구하고 정보 부족 등으로 급여신청을 하지 못하는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 책정해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맞춤형 생계급여 선정 기준액은 4인가족 기준 2023년 대비 약 13% 증가했으나 복지사각지대 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복e음을 통해 대상가구를 추출 후 직권보장 또는 서비스 신청안내 등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정 기준 완화에도 불구하고...급여 신청 못하는 가구 선제적 발굴
'행복e음' 시책 통해서 대상가구 등 추출...복지사각지대 지원

부산 동래구는 올해 복지대상자 선정 기준 완화에도 불구하고 정보 부족 등으로 급여신청을 하지 못하는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 책정해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동래구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 추진 참고자료.부산시

2024년 맞춤형 생계급여 선정 기준액은 4인가족 기준 2023년 대비 약 13% 증가했으나 복지사각지대 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복e음을 통해 대상가구를 추출 후 직권보장 또는 서비스 신청안내 등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준용 구청장은 “기초생활보장 지원 확대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해 저소득층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