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응원 열기 최고조…상대는 강팀 단국대학교

오후 10시 30분 방송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역대급 규모의 직관 경기에 돌입한다.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7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단국대학교의 올 시즌 마지막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JTBC

‘최강야구’ 측에 따르면 최강 몬스터즈는 2024 시즌을 확정 짓고, 한 해 동안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마지막 직관 이벤트를 선사했다.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팬들을 위해웜업 현장도 공개했다.

웜업 중에도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정성훈은 “진짜 선수 때 연습하던 그 느낌 난다”라며 뭉클한 감정을 느꼈다. 다른 선수들도 팬들의 함성을 들으며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웜업에 임했다.

2023 시즌은 끝났지만, 최강 몬스터즈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스페셜 매치에서 승리할 경우 2024 시즌의 1승을 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 시즌 단 1승 때문에 오랫동안 마음고생을 했던 최강 몬스터즈는 승부욕을 더욱 끌어올렸다.

직관 경기를 찾아준 수많은 관중을 위해 게스트들이 등장했다. 애국가 제창자는 이름만으로도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이어서 '오리지널 몬스터' 시구자 등장에 모두가 두 눈을 의심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특히 시구자는 시구 후 장시원 단장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응원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상대 팀인 단국대학교도 필승 의지를 다졌다. 단국대학교는 2023년 전국체육대회 우승 팀으로, 올 시즌 대학리그 승률 7할 5푼, 팀 타율 4할에 육박하는 강팀 중의 강팀이다. 여기에 트윈스와 이글스의 육성선수도 포함돼 엄청난 전력을 자랑한다. 오후 10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