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대전, 김승대·홍정운 이어 김준범 영입해 중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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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공격수 김승대, 수비수 홍정운에 이어 미드필더 김준범을 영입해 중원을 보강했다.
대전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원 강화를 위해 미드필더 김준범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대전은 김준범이 중원에 무게감을 더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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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공격수 김승대, 수비수 홍정운에 이어 미드필더 김준범을 영입해 중원을 보강했다.
대전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원 강화를 위해 미드필더 김준범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준범은 인천 부평고, 연세대를 거쳐 2018년 경남FC에 입단하며 프로에 입문했다. 데뷔 시즌부터 22경기 1득점을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보였고 이듬해에도 30경기에 출전했다. 2020시즌에 앞서 인천유나이티드로 이적했고 인천에서 2년간 K리그1 40경기를 소화했다. 김천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친 뒤 대전에 합류한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센스 있는 움직임과 정확한 패스가 장점이며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다. 대전은 김준범이 중원에 무게감을 더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김준범은 "지난 시즌, 타 팀이지만 대전이 보여 준 선수들과 팬들의 열정이 매우 인상 깊었다. 나도 이제 대전의 일원으로, ACL 진출을 향한 팀의 목표와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동료들과 함께 잘 준비해서 열정적인 팬분들이 경기장에서 더욱 뜨겁게 응원할 수 있는 시즌을 만들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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