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차별적 규제에…예배 자유 보호해야, 행정소송 제기

유영대 2024. 1. 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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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문화연구소(대표 김승규)와 애드보켓코리아(총재 심동섭)는 1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코로나19와 예배의 자유'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의 사회로 서헌제 한국교회법학회장과 박성제(법무법인 추양가을햇살) 변호사가 발제한다.

애드보켓코리아 총재 심동섭 변호사는 초대의 말씀에서 "코로나19는 많은 것을 앗아갔고, 정부의 차별적 규제에 교회는 예배의 자유를 보호 받고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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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문화연구소·애드보켓코리아
‘코로나19와 예배의 자유’ 주제 세미나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서
삽화=국민일보 그림창고

한국기독문화연구소(대표 김승규)와 애드보켓코리아(총재 심동섭)는 1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코로나19와 예배의 자유’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의 사회로 서헌제 한국교회법학회장과 박성제(법무법인 추양가을햇살) 변호사가 발제한다.


예수사랑교회 조덕래 목사는 관련 사례를 발표한다.

김유환 전 한국법제연구원장, 지영준(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 변호사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행사는 홍석준 국회의원실이 주관한다. 한국가족보건협회,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 등 37개 단체가 협력하고 있다.

홍 의원과 김승규 전 국정원장, 애드보켓코리아 총재 심동섭 변호사는 환영사를 전한다.

한효관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대표는 축사를, 양성전 21세기세계선교연구원장은 대표 기도한다.

애드보켓코리아 총재 심동섭 변호사는 초대의 말씀에서 “코로나19는 많은 것을 앗아갔고, 정부의 차별적 규제에 교회는 예배의 자유를 보호 받고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심 총재는 ”법원의 신속한 판결을 촉구하고 역사에 기록을 남기고자 이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참석해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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