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설성면 관내 금당리∼장천리 시가지 도로환경개선 정비 완료

보도자료 원문 2024. 1. 8.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천시 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차량통행이 많고 주민인구 비중이 높은 금당리∼장천리 시가지 도로의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설성면 금당리∼장천리 시가지는 주민인구 비중이 높고 지역 초중고교가 밀집된 지역이나 일몰 시 이면도로의 조도가 매우 낮은 탓에 보·차도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시민들의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시 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차량통행이 많고 주민인구 비중이 높은 금당리∼장천리 시가지 도로의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설성면 금당리∼장천리 시가지는 주민인구 비중이 높고 지역 초중고교가 밀집된 지역이나 일몰 시 이면도로의 조도가 매우 낮은 탓에 보·차도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시민들의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이었다.

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밤길에도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금당리∼장천리 시가지 구간을 가로등과 보안등의 기능이 병합된 LED등으로 교체하고 기존 노후 가로등을 반대편으로 이설해 아갼조도 개선을 완료하였다. 또한 동 구간의 아스콘 포장 공사와 더불어 차량의 야간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도로 표지병을 설치해 보다 더 안전한 밤길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보행로를 설성면을 대표하는 꽃인 '연꽃' 디자인 패턴과 색채 이미지가 적용된 도막형 바닥재로 포장해 자동차들이 서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도로 전반 분위기를 차량보다 보행자가 우선인 환경으로 조성했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금당리∼장천리 시가지 구간은 인구 밀집지역이자 지역 학생들의 통학로이나 그동안 여러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도로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