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골든글로브 작품상 및 감독상 등 5관왕…오스카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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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가 골든글로브 영화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으며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오펜하이머'는 7일(현지 시각) LA에서 열린 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킬리언 머피), 남우조연상(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감독상(크리스토퍼 놀란), 음악상(루드비히 고란손) 등 5개 부문에 호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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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가 골든글로브 영화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으며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오펜하이머'는 7일(현지 시각) LA에서 열린 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킬리언 머피), 남우조연상(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감독상(크리스토퍼 놀란), 음악상(루드비히 고란손) 등 5개 부문에 호명됐다.
아카데미 전초전이라 불리는 골든글로브에서 '오펜하이머'가 두각을 드러내면서 올해 아카데미에서도 상을 받을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 9억 5204만 2355달러를 벌어들였다.
한편 TV 미니시리즈 영화 부문은 한국계 감독과 한국계 배우들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이 작품상, 남녀주연상을 받아 3관왕을, 영화 뮤지컬 코미디 부문 작품상은 '가여운 것들'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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