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박규영, 두 손 꽉 잡고 당당히 사내 커플 선언 (오늘도 사랑스럽개)

김현정 기자 2024. 1. 8. 1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이 낯선 여자와 대화하는 차은우의 모습에 질투가 폭발한다.

10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최종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가 동료 교사들 앞에서 깜짝 선언을 한다.

'서해커플'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10일(수)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최종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이 낯선 여자와 대화하는 차은우의 모습에 질투가 폭발한다.

10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최종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가 동료 교사들 앞에서 깜짝 선언을 한다.

앞선 방송에서 해나는 ‘산신’ 이보겸(이현우)의 저주를 이겨내고 서원에 대한 기억을 완전히 되찾았다. 서원은 그런 해나의 모습을 보며 안도감을 내쉬었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했다. 방송 말미, 저주를 극복한 서원과 해나의 애틋한 포옹으로 인해 다시 달달해질 ‘서해커플’의 서사가 이어졌다.

최종회를 이틀 앞둔 가운데 8일 공개된 스틸에는 교무실에서 흥미진진한 일들이 벌어진 서원과 해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틸 속 해나는 낯선 여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서원을 빤히 바라보고 있다. 눈이 휘둥그레 한 채 그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해나의 모습에서 당혹감과 질투심 등 다양한 감정이 보여 웃음을 안긴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눈치 챈 서원은 동료 교사들에게 사내 커플임을 밝히자고 제안한다. 오랜 비밀연애 끝에 굳은 결심을 한 두 사람이 두 손을 꼭 잡고 교무실로 향하는데 왠지 모르게 긴장한 두 사람의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동료 교사들에게 당당히 사내연애임을 밝힐 수 있을지, 두 사람의 깜짝 선언에 동료 교사들은 어떠한 반응을 보였을지 주목된다.

‘서해커플’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10일(수)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최종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