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자원순환 실천 공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보도자료 원문 2024. 1. 8.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E-순환거버넌스가 운영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의 우수 실천 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2023년에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총 181개 사 중에서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재활용 촉진에 기여한 10개 우수 파트너에 환경부 장관상을 포상했으며, 그중 코이카도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E-순환거버넌스가 운영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의 우수 실천 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2023년에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총 181개 사 중에서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재활용 촉진에 기여한 10개 우수 파트너에 환경부 장관상을 포상했으며, 그중 코이카도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코이카는 E-순환거버넌스와 협약을 체결하고 수명이 다하거나 고장 난 전기·전자제품 총 2만 5634㎏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했다.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버려진 쓰레기가 친환경 처리 공정을 거쳐 철, 알루미늄, 구리 등 순환자원으로 재탄생했으며, 온실가스 8만 8998kg(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637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이외에도 코이카는 기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감축 노력과 함께, 개발도상국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확대하는 등 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조행란 코이카 경영관리실장은 "코이카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코이카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