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 사후심사 '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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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은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 유지를 위한 KSR 인증심사원의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은 예기치 않은 각종 재난 및 재해가 발생했을 때 기업이 이에 대한 대응 및 복구 등을 통해 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핵심 업무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인증하는 국제 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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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 기업 대응능력 국제규격
ABL생명은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 유지를 위한 KSR 인증심사원의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ISO22301)은 예기치 않은 각종 재난 및 재해가 발생했을 때 기업이 이에 대한 대응 및 복구 등을 통해 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핵심 업무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인증하는 국제 규격이다.
ABL생명은 지난해 12월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BCMS) 심사 및 적정성 평가 등을 거쳐 국제표준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모두 충족해 올해도 해당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경영진 및 관리자의 BCMS운영지원을 통한 지속적인 개선 수행, 본사 및 영업현장을 대상으로 BCMS 구축 확대, 전 직원 비상대피훈련 참여, 핵십업무에 대한 대체사업장 이동을 통해 모의훈련 실시 등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 유지 및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종국 ABL생명 최고수익책임자(CRO)는 “기업의 재해경감활동은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의 신뢰도와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매년 실전과 같은 재난 훈련을 지속해 임직원의 생명 보호 및 중단 없는 대고객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생명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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