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서울시 자치구 유일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평가' 수상 쾌거

보도자료 원문 2024. 1. 8.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3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종합분야 우수 등급을 달성하고, 우수사례 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는 공공개방자원 운영실적과 활성화 노력이 우수한 지자체를 발굴하고, 국민에게 보다 나은 개방·공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3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종합분야 우수 등급을 달성하고, 우수사례 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는 공공개방자원 운영실적과 활성화 노력이 우수한 지자체를 발굴하고, 국민에게 보다 나은 개방·공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종합평가 점수에 따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4개 등급으로 구분하고, 총 20개 기관(▲종합분야 상위 14개 ▲우수사례 추진 6개)에 포상과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특히, 20개 기관 중 서울시 자치구는 관악구가 유일하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공유문화 확산과 홍보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종합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구는 정량지표(▲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노력)와 정성지표(▲서비스 품질향상 ▲혁신 우수사례)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그동안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공유' ▲지역중심의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육아 나눔터' ▲생활공구 대여 등 20여 개의 공유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중 구의 역점 사업인 '관악 청년청'이 혁신 우수사례로 선발돼 장관상을 수상하고 3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관악 청년청'은 청년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신규사업으로, 청년층을 대상으로 정보, 재능, 공간 등 종합적 공유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공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자원을 적극 개방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고, 함께 쓰고, 공유하는 '공유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