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피소’ 강경준, 사적 메시지 공개돼.. 소속사 ‘묵묵부답’ [왓IS]

김지혜 2024. 1. 8. 09: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IS포토
불륜 의혹으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한 배우 강경준의 사적 메시지가 공개됐다.  

8일 한 매체는 강경준과 유부녀 A 씨가 나눈 텔레그램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 간 사적인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일간스포츠는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와 연락을 취하였으나 닿지 않았다. 

앞서 지난 3일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유부녀 A 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어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강경준 소속사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강경준이 소장을 받은 것까지는 확인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현재 강경준과 그의 아내 장신영은 SNS를 닫은 상태다. 두 사람은 2018년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고 결혼했다. 특히 강경준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장신영이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사랑으로 키우는 모습 등을 공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그러나 이번 소송 등으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은 불투명해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현재 강경준과 관련 기촬영분이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계획이 없던 상황"이라며 "향후 촬영 계획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신영은 강경준이 소속된 소속사와 지난해 전속계약을 만료한 상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