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감산 폭 줄인다…반도체 훈풍부나 [3분 브리프]
①부동산 한파에 공인중개소 폐업 4년래 최다
②지진 피해 커지는 日, 금리 인상도 늦춰질까
③금리인하 불확실성…원·달러 변동성 커졌다
MARKET INDEX
- 이번 주 증시는 조정 국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 증시 상승 전환하려면 금리 불확실성 해소해야
- 수급 이슈도 증시 변동성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
TOP3 NEWS
■ "삼성 D램 감산 폭 1분기 15%로 줄일 것"…반도체 봄바람 분다 - 삼전이 이르면 올해 1분기 중 D램 감산 폭 줄인다는 전망
- D램 가격 최근 들어 지속적 오름세…시장 수요 대응 나서
- 다만 시장 정상화까지는 여전히 시일 걸릴 것으로 보여져
■ 부동산 거래절벽에…공인중개사무소 폐업 4년 내 최다 - 고금리, 경제 침체 여파로 부동산 거래 절벽 심화
- 지난해 공인중개사무소 페업도 4년 내 최대 기록
- 올해 부동산 시장도 어두워 개업 늘어날지 미지수
■ 日 지진 피해 급증…BOJ, 1월 마이너스 금리 종료 늦어지나 - 일본 노토 지역서 발생한 강진 피해 급격히 커져
- 일본은행 금리 인상 시점도 늦출 수 있다는 전망
- 지진으로 전력 가동 중단돼 생산활동 위축 우려
그래픽 뉴스 : 韓 전해액, 中 따라잡을 수 있을까
- IRA 규정, 전기차·배터리 공급망에서 中 배제하려는 美 정부의 의도
- '배터리 부품' 전해액과 분리막, 한국 기업들이 반사 이익 누릴 전망
- 전해액, 2022년 중국이 전 세계 시장 71% 장악…日 15.8%, 韓 11.9%
the Chart : 변동성 커진 원·달러 환율
- 미 기준금리 3월 인하론 후퇴…외환시장 변동성 커져
- 12월 민간 부문 고용·국채금리 오름세…"달러 약세 제한"
- "금리 인하 불확실·중국 경기 회복 지연 등 불안 요인 상존"
뉴스 속 용어 : 마트도, 은행도 사라진다…'금융 사막화'
- 빈곤 지역서 은행, 마트 등 생활 인프라 사라지는 현상
- 국내선 도시 외곽이나 고령화 진행되는 시골에서 포착
- 가게, 마트, 문 닫고 배달 서비스도 끊겨…불평등 심화
오늘 핵심 일정
○국내
- 인천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계양
- 경북 후포라온하이츠
○해외
- 16:00 독일 11월 공장수주
- 16:00 독일 11월 무역수지
- 16:30 스위스 12월 소비자물가지수
- 19:00 영국 모기지 이자율
- 19:00 유로존 11월 실업률
◇점심&퇴근길 날씨 ○ 최저기온 -10℃(▼7℃) |최고기온 : 0℃(▼5℃)
○ 강수확률 오전 0%|오후 20%
○ 미세먼지 오전 좋음|오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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