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정시 경쟁률 4.50대 1…전년 대비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숙명여자대학교의 2024년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경쟁률이 4.50대 1을 기록하며 전년(4.27대 1) 대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숙명여대에 따르면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된 지난 6일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가·나군 전형이 전체 1138명 모집에 512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4.50대1로 집계됐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은 전체 모집인원 946명에 4228명이 몰리면서 4.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의 2024년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경쟁률이 4.50대 1을 기록하며 전년(4.27대 1) 대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숙명여대에 따르면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된 지난 6일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가·나군 전형이 전체 1138명 모집에 512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4.50대1로 집계됐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은 전체 모집인원 946명에 4228명이 몰리면서 4.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단위 별로는 10명 모집에 136명이 지원한 생활과학대학 가족자원경영학과가 13.6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와 글로벌서비스학부 앙트러프러너십전공의 경쟁률이 각각 11.14대 1과 9.00대 1을 보여 뒤를 이었다.
나군 일반학생 전형에서는 160명 모집에 742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이 4.64대 1로 집계됐다. 모집 단위 별로는 음악대학 관현악과-바이올린이 6.8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과대학 체육교육과는 5.45대 1, 약학대학 약학부는 3.85대 1로 마감했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