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클래시스, 올해 소모품 매출 사이클 확대"

유현석 2024. 1. 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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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클래시스에 대해 올해 소모품 확대 사이클이 시작할 것이라고 8일 분석했다.

NH투자증권 클래시스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88억원,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1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올해 클래시스가 매출액 2241억원, 영업이익 113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23%, 2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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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4만5000원 유지

NH투자증권은 클래시스에 대해 올해 소모품 확대 사이클이 시작할 것이라고 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은 유지했다.

NH투자증권 클래시스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88억원,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1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병국 NH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대리점 시즌오프, 국내 온·오프라인 행사로 2분기 수준 광고선전비 지출이 있었는데 10~11월 판매 성과는 여전히 좋은 상황으로 기존 추정치에는 부합한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클래시스가 매출액 2241억원, 영업이익 113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23%, 2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제는 해외 소모품 확대 사이클에도 주목해야 된다"며 "장비 출시 시점의 무상 카트리지 제공 후 유상 주문 시점을 보면 국내는 3개월, 해외는 높은 대리점 비중 탓에 1년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브라질 유니버스 출시 1년이 지난 만큼 2024년 소모품 확대 사이클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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