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클래시스, 올해 소모품 매출 사이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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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클래시스에 대해 올해 소모품 확대 사이클이 시작할 것이라고 8일 분석했다.
NH투자증권 클래시스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88억원,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1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올해 클래시스가 매출액 2241억원, 영업이익 113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23%, 2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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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클래시스에 대해 올해 소모품 확대 사이클이 시작할 것이라고 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은 유지했다.
NH투자증권 클래시스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88억원,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1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병국 NH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대리점 시즌오프, 국내 온·오프라인 행사로 2분기 수준 광고선전비 지출이 있었는데 10~11월 판매 성과는 여전히 좋은 상황으로 기존 추정치에는 부합한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클래시스가 매출액 2241억원, 영업이익 113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23%, 2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제는 해외 소모품 확대 사이클에도 주목해야 된다"며 "장비 출시 시점의 무상 카트리지 제공 후 유상 주문 시점을 보면 국내는 3개월, 해외는 높은 대리점 비중 탓에 1년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브라질 유니버스 출시 1년이 지난 만큼 2024년 소모품 확대 사이클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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