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국민의힘 동대문갑 예비후보, '여명의 시간' 북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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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국민의힘 서울 동대문갑 예비후보가 저서 '여명의 시간' 북콘서트를 성료했다.
여 예비후보는 '실력 있는 청년정치'를 내세운 1991년생 정치인으로 서울시의원과 대통령실 행정관을 역임한 뒤, 지난달 서울 동대문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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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김재섭 등 당협위원장들 동석
여명 "국민의 삶 이롭게 하는 게 진정한
보수의 가치…국민을 위한 정치 할 터"
여명 국민의힘 서울 동대문갑 예비후보가 저서 '여명의 시간' 북콘서트를 성료했다. 여 예비후보는 '실력 있는 청년정치'를 내세운 1991년생 정치인으로 서울시의원과 대통령실 행정관을 역임한 뒤, 지난달 서울 동대문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여명 예비후보는 7일 오후 한국외대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열린 '여명의 시간' 북콘서트 저자 인사말에서 "처음 시의회에 등원했을 때 '110 대 6'의 막막한 상황이었지만 임기 4년의 노력 끝에 민주당 의원 개인이 아닌, 그 뒤에 계신 국민과 시민을 바라보게 됐다"며 "그런 식으로 '여명의 시간'이 완성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여기 계신 분들 대부분이 '여명의 시간'을 채워주신 분들"이라며 "국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게 진정한 보수의 가치인 만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이재영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1975년생), 김병민 서울 광진갑 당협위원장(1982년생), 이승환 서울 중랑을 당협위원장(1983년생),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1987년생) 등 서울 곳곳에서 총선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청년 당협위원장들이 자리에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박진 외교부 장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영상축사를 통해 여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오세훈 시장은 영상축사에서 "여명 전 행정관은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는 당찬 포부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서울시의원과 대선후보의 대변인, 대통령실 행정관까지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고 단단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동트는 여명처럼 대한민국을 밝혀달라"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
박진 장관은 "여명 전 행정관은 자유·민주·시장경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대표적인 청년리더"라며, 과거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이승만 건국대통령 추모 행사에서 여 예비후보와 만났던 인연을 회상하기도 했다.
원희룡 전 장관은 "대한민국 보수정치에 새로운 여명을 꿈꾸는 여명 예비후보"라며 "원칙을 지키며 희망을 품고 용감하게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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